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또 6/45 (문단 편집) ==== 남들이 잘 찍는 조합 피하기 ==== 하나는 [[사전 공격|누구도 찍지 않을만한 번호를 계속 찍는]] 방법으로, 당첨 확률은 변동이 없고 자동, 반자동 조합까지 생각해야 하지만, 그만큼 당첨금 기댓값을 높일 수 있는 확실한 필승법이다. 간단히 말해, '''남들이 안 찍을 법한 번호를 찍으면 된다.'''[[https://www.news1.kr/articles/?5202256|통계학자의 로또 조언 "4 11 18 25 32 39 세로로 연속 찍지 마라…생일도 안돼"]] 수 차례 전술했듯 로또는 당첨 게임 수에 따라 당첨금이 결정되는 배당제 복권이기에, 같은 조합에 몰린 게임의 수와 당첨금의 기댓값은 반비례한다. 같은 조합에 게임이 몰리면 몰릴수록 그 조합에 기대할 수 있는 당첨금은 떨어지며, 반대로 [[무주공산|자신 이외의 다른 누구도 없는]] 조합으로 당첨되면 승자독식이라는 대박을 누릴 수 있다. 다시 말해, 로또는 (당첨 확률 자체는 불변이지만) 번호를 찍는 사람에 의해 당첨금 기댓값이 실시간으로 조작되는 [[눈치게임]]이라 말할 수 있다. 우선 남들이 잘 찍는 조합과 잘 안 찍는 조합을 분간하는 것이 좋다. 남들이 안 찍는 번호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번호 선호도가 나와 있으므로 그것을 참고로 하는 것도 좋다. '''어차피 어느 번호를 찍든 당첨 확률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동일하다'''는 점을 기억하면 당첨금을 높일 수 있는 원리를 이해한 것이다. 남들이 안 찍은 번호로 당첨이 되면 경쟁률이 줄어들므로 가져가는 돈이 많아진다. 반복하지만 확률은 모두가 동일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료를 맹신해서 가장 낮은 비율을 가진 숫자만 보고 찍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당신이 전략을 짰다는 것은 당신이 유독 똑똑하거나 민감하지 않은 이상 사회의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다는 의미이다. [[행운]]의 상징인 '7' 번호는 후순위로 놓는 것이 좋다. 차라리 죽음의 상징인 '4' 자리가 당첨금을 높일 수 있는 번호일 것이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2위가 4부터 나온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수열을 잘 보면 4에서부터 계속 7만 더해진다. 3위 또한 마찬가지다. 행운의 상징을 피해야 남들보다 더 많은 행운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컬하다. 특정한 패턴이 있는 번호는 최대한 피해야 한다. 심리적으로 대중이 찍을 법한 번호들과 패턴은 조심한다. 1, 2, 3, 4, 5, 6 같은 번호는 아무도 안 찍을 것 같지만, 의외로 찍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 외에도 2자리 수에서 끝자리 수가 동일한 번호를 찍는 것또한 피하는 것이 좋다. 패턴화 된 번호는 피하는 것이 이롭다. 시각적으로 일렬화 되어 있거나 패턴화 된 번호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 중노년층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도 굉장히 신선한 전략이다. 청년층보다는 중노년층이 로또를 훨씬 더 많이 산다. 이들의 심리가 반영된 번호를 피하는 것도 당첨금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월된 복권 번호와 관련 있는 조합, 특정한 기념일과 관련된 조합, 유독 대박이 난 조합 등 상징성이 있어 유명해진 조합도 피하는 것이 이롭다. 실제로 전술한 1018회 기준 1등 총 당첨금액(이하 '당첨금')이 24,723,489,376원이었는데, 당첨자 수 2명 기준으로 1등 당첨금 기댓값(이하 '기댓값')이 게임 비용을 상회하는 '''1,517.7원'''에 달했다. 반대로 1019회의 경우 당첨금 21,928,257,000원에 당첨자 수가 50명이라 기댓값이 '''60.7원'''밖에 하지 않았는데, 평균적인 기댓값이 약 240원인 점을 감안하면 이건 당첨돼도 당첨된 게 아니었다.[* 2등 평균 기댓값 40.0원(당시 기댓값 35.9원)에 비해서도 그리 높은 것도 아니었고, '''4등 기댓값 68.21원, 5등 기댓값 111.1원에 비해서는 오히려 손해'''였다.] 이렇게 대박을 취할 수 있는 조합과 당첨돼도 사실상 손해인 조합이 명백히 존재하기에, 당첨금 필승을 위해서는 가급적 많이 찍지 않을만한 조합 위주로 골라야 한다. 다시 말해, 아래와 같은 조합은 피해야 한다는 말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많이 사는 로또번호.jpg|width=100%]]}}} || || 1019회차에서 가장 많이 구매된 번호조합 상위 10위 내역 1등 당첨금 기댓값이 '''0.17원 ~ 0.40원'''밖에 되지 않기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 조합이다.[* 설사 이 번호로 당첨되더라도 상위 당첨금이 하위 당첨금만 못하게 될 수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에도 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RTFM|애초에 게임의 규칙이 그렇기 때문]]이다.] || * 인기 1위 조합은 로또 통계[* https://dhlottery.co.kr/gameResult.do?method=statByNumber] 상 1위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출현한 번호 6개를 모은 조합으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조합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 번호로 정말 당첨이 될 경우 1등임에도 약 137만원을 받아간다'''. 소소한 장점이 있다면 기타소득세가 없다는 점. 당첨이 가장 많이 된 번호들을 1~6위만 모은 조합이기에 '저 번호에는 어떤 특별한 기운이 있겠구나' 싶어 찍은 조합으로, 부동의 경쟁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술한 로또의 원리를 미뤄보면 '''최악의 조합'''이다. 도표를 보면 1등 기댓값이 100원은커녕 1원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정말 저 번호가 당첨번호로 나왔을 때 15,000명이 넘는 1등 당첨자들이 순순히 100만원 씩 먹고 떨어질 리가 없기에, [[브루스 올마이티]]에서나 나올법한 폭동마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 한번이라도 1등에 당첨된 적이 있는 번호. 이를 행운의 번호로 인식하고 수동으로 찍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생일 문제]]에 따라 가능성은 높아지고는 있지만, 이 가능성이 50%가 되려면 총 추첨횟수가 '''3,360회'''('''약 65년''')는 되어야 한다. 물론 이마저 아무 번호나 됐을 가능성의 얘기이지, 특정 조합으로 범위를 좁히면 최소 '''565만회'''('''약 12만년''')는 추첨해야 한다. 위의 자료 기준으로는 5위, 7위가 이에 해당한다. 비단 로또 6/45뿐만 아니라 [[파워볼]] 등 외국 복권에서 나온 번호도 해당된다. * 8, 12, 13, 19, 27, 40: 2018년 11월 파워볼 당첨번호로 보도됐던 조합, 실제로 1057회차에서 2등 당첨 번호가 된 탓에 2등 당첨금이 3등 당첨금의 4.5배밖에 안 되는 촌극이 일어나기도 했다. * 용지에 표기했을 때 일정한 도형이나 라인으로 표현되는 조합, 귀찮다고 이렇게 조합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람 수가 많으니 당연히 기댓값은 떨어진다. 위의 자료에서 2위, 3위, 6위, 8위, 9위, 10위로 나온 조합이 전부 이런 조합이다. * 1, 2, 3, 4, 5, 6 같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조합, 이 경우는 더욱 심해서 회차마다 '''천장 ~ 만장 단위'''로 몰린다. 당연히 이런 조합에 기대할 수 있는 1등 기댓값은 '''1원도 안 된다'''. 비단 1 ~ 6뿐만 아니라 모든 연번은 다 마찬가지이며, 홀수 연속, 짝수 연속, 3의 배수 연속, 4의 배수 연속 역시 피해야 한다. 보도자료 기준으로 4위에 해당한다. * TV나 기타 미디어 매체에 등장했던 모든 번호. 연예인의 전화번호, 특별한 곳의 번지수, 의미가 있는 모든 번호는 피하는게 좋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다. * [[4-8-15-16-23-42|4, 8, 15, 16, 23, 42]]: 문서가 개설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조합. 일본과 미국에서 실제 당첨 번호로 나와 2등 당첨이 다른 회차의 3등 당첨만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 [[니팔자야|5, 9, 15, 22, 26, 43]]과 [[샤워(노래)|7, 11, 23, 35, 40, 43]]: 둘 다 노라조의 노래에서 나온 조합, 노라조 팬들이 지속적으로 노리고 있는 번호 조합이기도 하다. * 기타 사람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규칙적인 번호의 조합, 무엇이든 규칙을 생각해내서 찍었다면 [[머피의 법칙|그 똑같은 규칙을 생각한 사람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로또리치]] 등 소위 '예측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조합, 최대한 사람에게 자연스러워 보이는 조합만을 추천하기에, 유형에서 벗어난 조합이 나온 경우 답이 없어진다. 해당 조합으로 사려면 수동으로만 마킹해야 하기에 몰빵 눈치도 봐야 한다. 다만 사람이 이러한 패턴을 피하여 수동으로 찍기 어렵기에, 이런 방법은 피로도가 매우 높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람이 찍는 수동 조합은 [[:분류:숫자 금기|숫자 금기]] 같은 숫자 관련 편향에 종속될 수밖에 없기에, 사람이 수동으로 찍을 때 완전히 랜덤으로 찍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차라리 자동으로 사는 게 마음이 편하며, 굳이 수동으로 같은 번호를 찍겠다면 과거에 자동으로 찍었을 때 나왔던 번호를 메모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동 조합은 완전 랜덤인지라 숫자 관련 편향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제가 됐던 1019회의 경우 50명 이상 당첨자가 나오는 조합은 1만개 이상, 1명만 당첨되는 번호조합은 1149개, 2명만 당첨되는 번호조합은 6208개가 판매되었으며, 이월 가능한(자동이든 수동이든 아무도 고르지 않은) 조합도 110개가 되었다.[* 자동으로 뽑아도 그 분포는 완전히 균등하게 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는 로또 판매기에 내장된 프로그램, 그리고 그 프로그램의 '''구동이 기기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원 수 별로 나눈 조합 개수는 균등분포가 아닌 [[정규분포]]를 이룬다. 어떻게 보면 로또 조작설의 근거가 될 수도 있겠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업체 기밀이니만큼 압수수색이 아닌 한 알아낼 방법이 없다. 또한 정말로 균등분포로 만들려면 모든 조합에 대해 룩업 테이블을 만들고 조합 결과를 통신을 통해 보정해야 하는데, 그에 따른 비용이 만만찮으며 자칫 [[승부조작]]의 우려도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구매자가 선호하는 조합이 우연히 당첨 번호로 맞아서 당첨자가 많아진 것일 뿐, 그 외의 조작은 결코 있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1057회차에도 동일한 이유로 조작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로또를 조작하는 (유일하게 검증된) 요인은 수동·반자동 조합 구매라는 사실을 재확인한 것이며, [[RTFM|로또의 규칙도 숙지하지 않고 무작정 조작이라 주장하는 자들에게 철퇴를 내린]] 격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02192?sid=102|#1]],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6/18/CKUSDJ37T5AVRHTV4UZDVG4BUE/|#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